작성자 | Kyrel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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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9 22:31:36 KST | 조회 | 122 |
제목 |
예식장 일해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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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입구 청소하다보면 담배가 무한대에여, 그래서 같이 일하는 사람이랑 얘기했던게
"왜 좋은 날 잔치와서 담배나 피죠?"
"부러운가."
이러면서 담배꽁초 치우는데 막 끝이 없고 쓰레기통 비우면 자판기커피랑 담뱃재가 범벅이 되있어요. 그걸 커담이라 불렀는데 그거 치우는게 제일 기분이 나빴어요.
더 슬픈건 그러고 화장실만 다녀와도 원상복구해놓는 그들의 흡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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