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 크게 만들 생각 없고요.. 감독님이 다시 생각해 주셨으면 하네요

제4악장님도 흥분하신거 가라앉히시고 

솔직히 말해서 진짜 말도 안되는 요구였고

말도 안되는 요구를 반발한거 가지고 (절대 거친 말은 한 마디도 안 썼습니다. 자기와 의견이 다른 말은 거칠다고 표현하시나 보네요) 

생각이 짧다느니.. 자기 기분이 나쁘다느니.. 참.. ㅋㅋㅋㅋ 

팬 입장에서는 화날만 합니다. 감독님 입장에서는 정식으로 사과해야 하고요. 그냥 글 지우면 끝이 아닙니다..

빨리 공식적인 입장이 나왔으면 하네요 

아 그리고 저 xp 자주 눈팅하는 사람인데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글 쓸려고 회원가입했습니다. 

진작에 이랬어야 되는데 왜 열폭 ㅜㅜ

저보고 왜 난리냐고 하는 분이 계시는데 저도 첫 글에 대한 리플은 매우 정상적으로 이건 아니다 라는 말 정도밖에 안했습니다. 근데 생각이 짧다느니 하니깐 화나서 적은거고요

뭐 하나 실수만 나오면 공식적인 사과라느니 어쩌느니..오바 자제요

갑자기 말투가달라지심 아무리 화가났다지만 너무심하게 반응하던데 다른분들이 머라하니깐식으시는거임?

지금상황보니이러내여
IM팀의 후원사음료를납두고 정종현선수가 타회사음료를마심
후원음료사에서 IM팀에 연락이옴
IM팀 감독님이 자제바란다고글올림
몇몇 악플러들이 악성댓글담
감독님이 화가나서 글다시올리면서 악플단사람들에게 뭐라함
그거에지금 또 악플러들 화가남
근데여기서중요한건 그악플이 악플인지 그냥보통댓글인지몰라서 누가잘못한지모름
근데 어떤두분이 자꾸 물어뜯으려함

그래서 여러분은 그냥 이대로 묻히는게 낫다고 생각하나요?

악성 댓글이 아니라 그냥 이건 아니죠 라고 했더니 생각이 짧다고 글을 올리셨다니깐요 ㅡㅡ

공식사과 나와봐야 깔사람은 깜

예전에 박서용보고 존나 까더만 사과글올리니까 또 사과했다고 까고

그리고 한마디 더 하겠는데 제가 쓴 글의 어느 부분이 감독님이 쓴 "몇몇분들이 본인들 생각이 짧은건 생각도 하지 않고 거칠게 댓글을 다네요." 이 부분보다 더 무례하고 악성인지 말씀해 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