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뭐랄까 답답하다고 해야할까요;;

뭐 제가 딱히 뭐라 말할 입장도 아니고 글재주가 좋은것도 아니지만 e 스포츠 팬으로서 글 하나 써보자면

 

글에서 불쾌함을 느꼈다는 것도 이해가 가고 그런 글을 삭제했다는 행동에 대해서 다시 불쾌함을 느낀것도

 

모르는 바는 아닌데 저렇게 자꾸 비난만하는 것도 그렇게 썩 보기 좋진 않네요 서로서로 좋게 끝낼 수 있는 방법

 

도 충분히 있을텐데 왜 저런 식으로 해결을 보려고 하시는지... 어차피 스포츠라는 것은 팬에 의해서 돌아가는 것

 

입니다. 그 어떤 스포츠가 되었던지 간에 팬이 없는 스포츠는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감독님께서 하신 말씀도

 

물론 옳은 행동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만 오죽했으면 저런 글을 올리셨을지 자신들의 행동들도 한 번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과연 자신들은 타인의 심기를 건드릴 만한 언사를 쓰진 않았는지 말이죠

글을 쓴 당사자가 있어야 좋게 해결하는데 당사자가 없어짐. 화해도 당사자가 있어야

이런걸 말하고싶었음 당사자가 기분이어떨지..
솔직히지금 지금후원해주고있는음료사에서 전화를해서 무슨말을했을지 아무것도모르는데 ㅋ
오죽했으면 그런글을써서 그만해달라고했겠음

생각없이 글쓴다..이말에 은근히 찔렸던 사람이 많았던것 같네요.

후원사가 그렇게 할일 없는줄 아세여?
후원사 그런거 신경도 안씁니다. 겨우 이정도 일에

현주쨔응// 하긴 그것도 그렇겠네요;; 당사자가 있어야 화해가 되는거니;;
신뿌촉오수//후원사에서는 일단 광고가 되어야하니깐요 경쟁업체가 오히려 더 광고가 되어버리면 그것도 후원사 측에선 좀 그렇겠죠 im팀 감독님 심정도 어느정돈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조금 표현 방법이 잘못되신거죠
이안스터커//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4악장//후원사 할일 많죠 하지만 일단 후원사는 자신들 제품을 홍보시키려는 목적도 있는데 자신들 제품보다 타 경쟁업체의 제품이 더욱 광고 효과가 난다면 신경쓰지 않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