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엔지에스엘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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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4 18:09:20 KST | 조회 | 121 |
제목 |
지금이다, 밤까마귀 추적 미사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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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수타는 듯 했던 공성파괴단이 돌아왔다.
▲ 어제 아침, 그가 돌아왔다.
어디서 많이 보던 닉네임과 말투에 프로토스라고...?
▲ 그렇다. 프로토스란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그는 프로토스 맵핵커다.
▲ 드디어 시작되는 특유의 뻘글
그의 글들 중 절대다수는 스2와 전혀 관련없는 뻘글이다.
▲ 본인인증과 특유의 말투
그는 중학생이다. 아주 고맙게도 자신이 학생이라고 스스로 본인인증을 해 주셨다.
게다가 그만의 말투 역시 보인다. ㅇ.ㅇ
▲ 특유의 말투
간혹 그는 띄어쓰기를 무시하는 매우 짧은(대부분 한줄짜리) 글을 쓴다.
▲ 세계관에 관심을 보임
그는 공성파괴단으로 활동할 적에 하루에 서너개씩 세계관 질문을 올릴 정도로 관심이 많았다.
뭐, 대부분이 아무 쓸모 없는 뻘글이었지만 말이다.
(이 댓글이 마지막이다. 관심을 돌릴 새 글을 쓰던 중이었을 듯)
▲ 자신이 불리해지자 새 글로 관심을 돌림
공성파괴단이 잘 쓰던 회피법이다. 다들 잘 아실테니 설명생략.
그리고 저 이후의 새 글에서도 코드번호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 '아뮤'는 테란
바로 어제만해도 토스 정석이 어쩌구 하더니 왜 그가 밝힌 아이디는 테란인 것일까?
▲ 그리고 가장 확실한 증거
아니면 곱게 아니라면 될것을 저렇게 난리다.
강한 부정은 곧 강한 긍정이랬다. 그걸 모르는 거 보니 역시 그답다.
내글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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