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꽃선녀 코사신

작은달 (홍석훈 기자)

소양교육 현장에도 사신, 코코슈는 어김없이 나타났다. 경기장에 도착한 직후 우승할 팀을 맞춰보겠다며 현황판에 다가섰다. 모두가 말렸지만 사신은 어김없이 심판을 내렸고 그 예상은 다르지 않았다.

 

사신이 1위로 예상했던 A팀은 3위에 그쳤고 2위로 예상했던 C팀은 4등으로 청소를 해야 했다. 4등으로 점쳤던 D팀은 우승을 차지했다. B팀은 3위를 예상했지만 2위를 차지하며 상품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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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작두타는 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