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도 유닛 제한을 보편화시키면 어떨까요

모선처럼 전략적인 병기는 한 번에 보유할 수 있는 최대 숫자를 정하는겁니다.

 

가령 순양함 4기 한정이라던지

 

무리군주 6기 한정이라던지 

 

거신 5기 한정이라던지

 

그렇게 되면 안 뽑는 유닛도 뽑아야할 이유가 생기고

 

강력한 화력에 의해서 순식간에 전투가 끝나는 비율도 감소될 듯합니다.

 

 

무엇보다 유닛 구성이 다양해지니까 전투도 다체로워지겠죠

라고 생각하겠지만 현실은 해불/광파/링퀴드라 기본유닛 비율만 늘어날뿐

그런 문제는 전략병기의 위력을 강화시키면 해결됩니다.

가성비를 높여서 온리 해불 vs 해불+공성전차하면 후자가 더 적은 자원으로 대등하게 싸울 수 있도록

해주는거죠 그럼 싫어도 전략유닛을 뽑게 될 것입니다.

ㄴ 그럼 전략이 너무고정화되져. 전차뽑기전에끝내는올인 // 전차부터뽑는거
중간에서 멀티하면서 해불뽑는건 어중간~해서 아무도안쓸듯

자신도 전자를 뽑을 수 있는데 굳이 전차 뽑기 전에 올인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도 6드론, 치즈러쉬 있지만 그걸 보고 전략이 고정되었다고 하지는 않지 않나요?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있으니까요

어지간한 하이테크 유닛에 보유숫자 제한 넣을거면 아예 최대 인구수를 140이나 120정도로 깎아버리는게 맘 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런데 이러면 또 멀티도 별로 없고 워3 식 운영이 될듯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