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넙쩌카다 | ||
---|---|---|---|
작성일 | 2011-05-01 16:55:24 KST | 조회 | 293 |
제목 |
스타판을 바꾼 선수들
|
임요환
대저그전 러커상대로 마메 산개 컨트롤/드랍쉽플레이등의 마이크로 컨트롤로
그 당시 테란을 저그>>>>>>>>>플토 그리고 테란에서
최고 사기 종족으로 단숨에 바꿔버림
최연성
어쩌면 지금 지루해진 경기의 시1발점이라고 할수있음
원배럭 더블/원팩 더블을 일삼고 거기에 욱한 상대선수의 러쉬를
신들린 일꾼 컨트롤로 막아내고 뜬금없는 타이밍에 몰멀 그리고 압도적인 물량으로 압살
그리고 그 이후 일단 앞마당먹고 시작하는 경기 스타일이 안착
박성준
투신이라 불리며 특히 전투에서 저글링 컨트롤이 좋았으며
마메상대로 그전까지의 일단 저글링 몸빵으로 러커 버로우의 스타일을
러커 몸빵으로 던져주고 저글링이 마메 사이사이에 침투해서 순식간에 싸먹는 스타일을 보여줌으로
그당시 암울했던 저그로 대저그전 최강자 최연성을 4강에서 꺽고 저그최초우승
그리고 임이최로 이어지는 대테란시대에 저그의 전투레벨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며
저그의 숨통이 그마나 트이게 됨
마재윤
3해처리운영의 창시자
최연성이후 배럭짓고 일단 멀티 혹은 배럭도 없이 멀티등등의 테란의 부유함을 겨냥한
일단 3해처리후 늦은 레어 그리고 2멀티를 가져가면서 뮤짤/스탑러커등등으로
시간을 끈후 무난하게 하이브로 넘어가고 압도적인 물량으로 승리
이 운영만으로 그당시 없었던 '본좌'라는 단어를 마재윤에게 사용
김택용
당시 특히 대토스전 최강자였던 마재윤을 상대로
절묘한 프로브 살리기로 상대방의 체제를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 더블후 적당한 캐논
그후 커세어로 다시 상대방의 진영을 정찰하고 다크의 적당한 견제
의 비수류더블로 우승
그리고 프로토스 대부흥시대를 만들어냄
서경종
뮤탈뭉치기 발견
배고파서 급 마무리
결론:테란사기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