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인터넷판이라도 그렇지

정말 디씨같은곳을 제외하고 ..

 

기타 인터넷 신조어들이 마구 탄생되는 그런곳을 제외하고 ..

 

맞춤법은 맞춰주면서 해야할거같네요 ..

 

네이버 카페부터시작해서 너무 틀린곳이 많아서 ㅜㅜ

 

 

 

 

저는 '되'와 '돼'가 많이 헷갈리지만 .. '하'와 '해'로 불끄기중입니다.

님도 음체 쓰지마

음체는 맞춤법이 틀린건 아니잖아

후덜덜 .. 바꾸래서 재빨리 바꾸긴 했는데 .. 문제있나요 ?

보기안좋아

낳 낫 구별못하는 사람 정말 많다는

'돼-'를 쓸 수 있는 경우는 '되어'라고 풀어서 의미가 통할때만 입니다.

'된다' '됀다' ->'되언다'로 풀어 쓸 수 없으므로 '된다'가 맞게 됩니다.
'됐다' '됬다' ->'되었다'로 풀어 쓸 수 있으므로 '됐다'를 사용해야 합니다.

ㄴ '됐다' 하면서 왜 '됬다'가 안될까 생각하다가 '되어'가 합쳐 '돼'가 된다는걸 혼자서
터득한후에는 그래도 '하'와 '해'로 간단히 해결합니다 .. ㅋㅋ

그리고 한가지 더, 짜장면을 자장면이라고 표기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게-'와 '께-'의 경우 발음이 된소리로 난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게-'로 표기해야 합니다.

ex)바로 갈게./약속할게.

'로서'와 '로써'도 혼동이 많으시던데

'로서'- '자격','구실'을 나타냅니다. //'로써' - '도구'의 의미를 가집니다.

ex)선생님으로써(x)//선생님으로서(o)

저는 이런데에 좀 민감한 성격이라서 제가 쓰는 게시글이나 덧글에 최대한 오탈자가 발생 안하도록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수정도 잦고 덧글이 없어졌다가 나타나는 경우도 많은거죠ㅋㅋ; 모든 사람에게 강요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