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를택한게 수학과학 어려워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중2때였죠

그날 과학시간에 유독 과학선생년이 딴얘기를 넘오래끄는겁니다

지금와서 내용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개독삘나는 얘기였죠

뭐 하나님 예수님만안들어갔지 내용은 그겁니다(실제로 자칭 독실한 신자, 즉 개독이었심다)

그래서 전

쌤, 진도나가요 했죠

근데 

이쌍놈이 어디 선생에게 명령질이야 하면서

각목으로 진짜 아무데나때리더라고요

덕분에 손목 삐어서 얼마간 고생좀했고

그후로 과학은 절대 안하게되었고 자동적으로 문과선택

또 07년 대선 이명박대신 정동영지지하면서(개인적으로) 한국정치에 관심을 얻게되었고 

중3때 정치경제문화에 관심을가지면서

자동적으로 이과랑은 멀어지게되었음

정치로 문과 입갤이라니..

선생이문제;

인생이 다이나믹한데?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2790950&search=1&search_pos=&q=

초등학교 4학년떄 삼국지를 손에잡은후 완전무결한 문과생이됨

문과선택한이유가 지금와서 생각해봐도 좀 괴상함

막타//문리과 인문대는아니고 사회과학대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