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입니다

읽어본적은없지만

 

한사람이 만든건가요? (무교 입장에서 보기에)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그사람 천재아님? 그것도 초천재

정치적으로 이용했다거나 등등의 이유로 만들었다고해도 -_- .. 아이슈타인 뺨치는 천재임

신약만해도 집필자가 몇명이요...;;

신약의 대다수는 성 바울이 집필함

사실 성경은 대부분의 교리서와 역사서임

옛날사람들은 똑똑했나보죠

절대 그럴리가...심지어 구약은 오류 투성이라서 대대적인 수정이 필요한데도 손을 못대게 하고 있잖아요.

이제 와서야 추가 하긴 힘들지만

지금까지 몇천년이 있었는데

정말 아무도 추가 안한 원본 그대로 내려왔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로마가 종교정책으로 백성들을 통합하고자 고대의 경서와 예수후의 가스펠.예언서들을 추려내고 가려내고 묶어서 만든것이 성경입니다. 총66권이고 저자는 다양합니다.
잠언서나 시편만해도 그 저자가 다양하고...

구약은 이스라엘민족의 역사서이고 신약은 예수 이후의 그 제자와 나중의 사도들의 기록으로
현실적인 기록과 예언서 그리고 교회에 보내는 편지등으로 이뤄져있습니다.
시편은 다윗왕의 시구절이고
잠언은 대부분 솔로몬의 지혜서이자.. 전도서는 솔로몬이 늙어서 쓴것.ㅇㅋ??

아하 ..

우리나라에 들어온 번역본 성경은 한자음으로 표현하려해서 실제 표기와 어긋나는 경우가 많으나 (예를들어 블레셋 =팔레스타인, 에굽=이집트)등등등... 역사적인 사실로 빗대어 볼때
그 연대가 상당히 정확하고 인류 최초의 문명인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 기록 서판과 지구수트라 전설과도 비슷한 부분이 많으며 이집트의 호루스 전설과도 비슷한 맥락이 있습니다.
각 문명의 발생지마다 비슷한 전설과 비슷한 사건들이 있는것으로 보아...단순 허구성보다 상징성이나..어쩌면 뭔가가 더있을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