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안믿으면 지옥보낸다는 논리 자체가..

엄마가 애 겁주는 거하고 수준차이가 없어보일 정도로..

원시적,고대적 발상이고, 애초에 성경자체도 인간이 쓴거고.. 

시대 상황, 지역을 타고 나다보니 어쩌다가 메이저 된 종교가 기독교인거 뿐이고..

신 자체도 존재하는지 의문이 크고.. 그러니까 종교는 조용히 믿읍시다. 주변에 강요하니까 더 반발이 커지는거에요.

무슨 전지전능한신이 그렇게 쪼잔하냐 ㅠㅠ

교양이 발달되지 않았던 시대에는 실질적으로 정치가들이 그런 신앙심을 의도적으로 이용해서 부려먹었다는 속설도 있더라구요

ㄴ 미개한 시대에는 알수 없는 무언의 전능한 존재의 힘을 비는게 지배하기에 편리했겠지요.

네 맞아요.

종교는 그냥 조용히 자기 신념을 가지고 있는게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다른 것도 아니고 왜이렇게 기독교가 시끄럽냐.

다른게 아니라 기독교라는 종교 그 자체에 전도가 일종의 의무로서 포함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교회생활을 접해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전도를 안하는거 자체가 죄악에 포함이 욉니다. 아마 이러한 특이점 때문에 다른 종교를 제치고 기독교가 압도적인 메이져가 되지 않았을까하는데....

그러다보니 지적하신 바로 그 부분 남에게 강요하지 말자 이 부분이 계속해서 기독교하고 충돌하는 겁니다 기분 나쁜일도 많이 발생하고...기독교 자체의 성향이죠 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