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작러 옹호하는건 진짜 아님

패작해서 양학하는거 가지고 "그게 나쁜 행위 아니다 어차피 계정 따로 쓰고, 그리고 너보다 잘하는 사람이랑 붙는데 그게왜나쁨?ㅋㅋ" 하는사람들은 진짜 그딴 논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음.

 

예를 들면,

 

복싱 배우러 체육관에 갔는데 갑자기 UFC 파이터 데려오더니 20분동안 농락하면서 두들기고 너무맞아서 헤롱대고있으니 바지까고 그것들을 공개하는 등의 '관광'을 하는 건데,

 

그게 옳나여?

 

"너보다 잘하는 사람이랑 싸워봤으니 좋은거 ^^" 할건가요 그래도?

 

물론 프로게이머가 방송하는데, 사람들이 신청한 글보고, 브론즈랑 한번 신나게 경기하는 건 상관이 없지만,

 

이간 애초에 사전허락이고뭐고 아무것도 없는거 아님?

 

패작러나 패작러 옹호하는 녀석들이나;

ㅊㅊ

이건 추천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