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임재덕 선수 속된말루 약 드셨나 싶을 정도네요 진짜

오늘 결승도 그렇고 챔프에서 다시하는 명경기 씬도 그렇고

저그는 약한데 임재덕선수는 강하신듯 ㄷㄷ

스1때 저그의 상성은 토스가 아니라 김택용 뭐 이런 느낌이 들 정도로

보면 볼수록 와 저그하고싶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살면서 누가 멋있다는 생각이 든 적은 많지만 그 사람이 되고 싶은 적은 없었는데

재덕신은 진짜 부러움 요새 프로게이머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서 그런가

아니면 순식간에 비운 담배 한 갑 때문인가

읭

전투 자극제

별난 보석을 하시면서 감을 찾으심

읭

진짜 예전에는 게임은 취미로만 즐겨도 재밌을 거야 싶은데

스투는 이제 시작이라 그런가 한번 미친듯이 집중해서 마스터 찍고 찍힐지는 모르겠지만

클랜 들어가서 열심히 연습해서 도전해볼까 하는 이런 가능성도 없는 생각도 들고

스1땐 너무 어려서 뭣도 모르고 커리지 보러 가긴 했지만 요샌 경기 볼 때마다 가슴이 뛴다 그러나

아니면 집하고 학교에서 공부가 전부다 라는 걸로 날 세뇌시켜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