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가슴이 뛰어 본 적이 처음이라

근데 내가 게임 종특도 아닌 거 같고

일단 주어진 의무에 충실하다가 나중에 일차적 목표를 이루면 한 번 취미보단 조금 세게 해 볼 생각으로 굳힘

그때도 일상엔 지장 없게 하는 걸로 굳혀보고, 흥하면 진짜 벤처기업 도전하는 거 마냥 미쳐보기로 하고

그리구 또 지나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데

그래도 욕 안해줘서 감사함 뾱뾱 심슨 번역이나 해야지

힘내셈

결론을 내린다는 건 참 좋은 듯 진짜

감사함이 김시향으로 읽히는 나는
극도의 난독증
ㅜㅜ

오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