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부릉여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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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1 02:08:43 KST | 조회 |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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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러스고원과 부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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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샷은 참담히 실패한 가촉러시인데요, 일벌래가 갇혀있죠?
여왕도 갇혀있었는데 어쩌다 스르르 나오더이다... 어쨋든 이걸 계기로 몇가지 실험을 해봤습니다.
1. 애벌래 실험.
애벌레가 3마리일땐 무조건 그 마의 구석으로 들어감. 절~~~대로 이동 가능한 공간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더 웃긴 건 팁게와 오픈 툰에 쓴 제 글처럼...
그야말로 꽃들이 떨어지고 있구나....
이 현상, 여지 없이 일어납니다. 벼랑끝으로 이동하면 죽는 애벌래, 답답해서 펌핑을 해봤더니.
애벌래가 4마리 튀어나오는데 세마리는 마치 마법에라도 이끌린 듯 그 마의 구석으로 '빨려들어가고'
한 마리씩만 이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떨어지더이다. 그 후 벌래들이 꿈틀대다가 승천하는 건 말할 필요도 없구요.
2. 그렇다면 다른 시작지점은?
각 시작점의 네 귀퉁이에 모두 부화장을 지어 혹 차이가 나는지 실험해 봤습니다.
보시는대로입니다, 제가 날빌을 시도한 위치는 저주받은 위치였군요,
근데 부화장을 짓다 또 희한한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이 두곳은 낭떠러지에 한줄로 은폐된 유령이라도 서있는듯 딱 붙여 건물을 지을 수 없도록 되어있더군요,
나머지 위치는 그런 거 없이 딱 붙여지을 수 있습니다.
전 고철처리장 글도 그렇구 쓰리디라 그런가? 자꾸 맵의 지점에따른 유불리 혹은 차이가 생기네요.
이걸 블자가 알면 고철처럼 다 저그에게 안좋게 고치려나요? ☞참조링크
날빌쓰다 안 거기는하지만 왜 저그만 이런 것까지 신경써야 할까요... 아 좉구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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