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까한말은 막 묶여서 아예 못나온다는 핑계다 이겁니다.

강사들이 맨날 좀  싸이코같이 굴어서그렇지

그래바야 결국엔 '강사'일뿐이라........

진짜 빠지겠다 맘먹으면 별탈 안납니다.

쳐맞는놈은 어중간하게 굴던애들이지

저도재수학원 다녔는데... 밖에 나가고싶을때 2층 창문에서 뛰어서 나갔었죠...나중엔 지하화장실쪽문을 알아서 글루빠졌지만.. 1층은 경비가 10시까지 지켜서..;; 외출증 없으면 못나갔죠 ㅋ
밥도 밖에서 못먹구 내부에서 도시락이 오는 시스템 ㅋ

우리는 급식......


우리는 경비가 일일히 체크하진않았지만

어차피 뽀록나기때문에 막나가진않았음

근데 우리학원은 지각많이해도 맞았어요- _- 몽둥이로 엉덩이.. 학교처럼.. 물론 2003년이라 지금이랑은 다를순 있겠네요- _-a 재수학원 빡센데 많음 ㅋㅋ

그리고 진짜 빠지겠다 맘먹으면 그냥 공부를 안하는게 낫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