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고구려

둘다 우리나라 역사라고 하고

현재 한국의 뿌리가 되는 나라로 보고 있음

 

고조선이라고 따로 부르지만

후기 이성계가 세운 조선이랑 구분하기 위해 그런것일뿐

 

원래대로라면

고조선을 그냥 조선이라 부르고

이성계 조선을 후기조선이라 부르든지 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아무튼

대한민국의 전신인 조선이

단군 조선을 일컫는것이고

 

코리아로 알려져있는 외국 이름 역시

고려가 해외무역을 활발하게 한데서 연유된건데

고려라는 이름은 고구려를 계승한 것이니까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전 두개의 왕조가 각각

조선과 고구려의 후예임을 자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짱꼴라는 (고)조선과 고구려 역사를 한반도가 아닌

자국내 지방정부로서 보고 지들 역사라 우기고있는게

동북공정의 요지임

 

간단히 얘기해서

현재 중국영토내 지역을 중심으로 흥망했던 국가의 역사는

중국의 역사다 라고 한다는거

 

깡패짓도 정도껏 해야지

 

우리같은 일반 양민들이야 스타나 하고있어도

학자들이나 정부같은데서 대처를 뭐 좃같이 하겠나 솔직히

우리나라 대처는 심각하게 문제될건 없다고 봄

뉴스같은데도 나오고 역사스페셜 이런데서도 다루고 하는걸보면

남한이 삽을 풀 가능성은 솔직히 별로 없다고 봐도 될텐데

 

문제는 3대째 돼지색기들이 세습을 이어가는 북쪽임

지정학상 그색기들이 정작 잘해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는 꼬라지는 돼지색기들이 지들 영달을 위해

그냥 중국 속국으로 돌아갈래요 꼬랑지 흔들고 자빠진 꼴임

 

한반도 평화위협에 방해가 된다는것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죽어없어져줘야할 이유가 많은 것들

고조선이 고조선이 된건 조선의 역사학자들이 그렇게 이름붙혔기 때문에 그렇게 된거죠. 조선 후에 또 다른 나라가 한 1~200년 다스리다가 대한민국으로 넘어왔으면(대한제국은 그리 길지도 않았고 일본에 거의 잡혀있으나 마찬가지였으니...) 고조선이 그냥 조선이고 조선이 후기 조선이었을 수도 있음...

솔직히 현 상황에서 북한 붕괴되면 남한보다 중국쪽에 붙을 가능성이 더 크죠.... 북한이 붕괴한다고 아무 힘없던 주민들이 힘을 얻는게 아니고 김정일 밑에 붙어있던 애들이 나라 다스릴 가능성이 더 크니...

고구려가 자기 역사가 아니라는 건 중국도 속으로는 알고 있습니다.(고구려 사람들은 스스로를 '고려인'으로 불렀고, 후손 또한 같으니까요. 물론 소수 말갈이나, 민족이 섞여있는 국가가 고구려이긴 했지만요.) 허나 이 짓거리를 왜 하고 있냐면, 중국은 다민족국가인데, 소수민족들이 독립을 요구할 경우, 문제가 심각해지기 때문이죠. (실제로 러시아는 이 문제 때문에 국가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았구요.)

그것 뿐만 아니라, 북한이 붕괴하는 건 바라지 않지만, 아주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붕괴한다면, 한국과의 외교적 문제에서 우위에 서기 위한 계략이고, 북한이 중국에 빌붙어 있어서 말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간도지역은 중국과 우리나라의 영토분쟁지역입니다. 이것 또한 동북공정에서 중국이 노리는 노림수중 하나죠.

ㄴ 그리고 그 아무 힘없던 주민들이 나라 다스린다고 쳐도 그 사람들이 친남한일지 친중국일지는 또 모르는거긴 하지만...

현대 조선 이라면 북쪽 돼지 3세대

위에 말처럼 애초에 고구려도 고려로 불리웠다고 함. 그걸로 이미 고구려의 후예가 누군지는 겜셋. 고구려, 고조선의 명칭에 대한 고찰만 하면 겜 셋.

하지만 간도는 100년간 실지배를 해서 이제 제소도 못한다는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