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은 죄

첫번째는 자기를 낳아준 부모에게 대해 죄를 짓는거.

 

두번째는 자기 주변의 친구,동료들의 마음속에 죄를 짓는거.

 

세번째는 본인에게 죄를 짓는거.

 

왜 죄가 아닐까요.

 

죄

(罪) [죄ː, 줴ː] 다른 뜻(2건) 속담·관용구

[명사] 1. 양심이나 도리에 벗어난 행위. 2. 잘못이나 허물로 인하여 벌을 받을 만한 일.

참고로 저도 무신론자 이지만 죄라는게 꼭 종교적 관점으로만 따질순 없음.

 

그리고 더 큰 잘못들은 고인에 대한 비아냥이나 확실하지도 않은 정보로

 

모욕을 주는게 더 한심해 보임.

 

이게 현재 몇 안되는 개티즌들 현 주소인듯.

 

아니랑께

에효 그러니까 그렇다 아니다를 판가름하기 힘들다니까;; 왜 계속 우기는지

자살하는 사람들을 죄인이라고 모는게 조낸 역겨운게,

자신들은 그런 상황에 빠지지도 않았고, 그저 약한 사람이라고

매도하면서 죄인이라고 매도하는게 조낸 역겹습니다.

자신은 그런 상황 빠져도 아무렇지도 않을것처럼 또는

약한 사람들따위는 배려나 생각할 가치가 없는것처럼 말하는게

조낸 역겹습니다.

죄라고 할수 있는건 당사자와 가족뿐 그외 사람은 죄라고 말하지 못함

사회적 죄냐 법률적 죄냐 에서 사회적으로 죄라고 할수는 있지만 그게 몇몇사람에게 한정되는건데 포괄적인 타인도 죄라고 매도한다면 그게 과연 죄일까요?

말리고스//

사람은 누구나 다 힘든점이 있습니다.

그걸 이겨내는게 중요한거지 거기서 포기하는건 아니라고 보이는데요.

예를들면 군대에서 힘들다고 자살하고,실연당했다고 자살하고,주식망해서 자살하고.

현실에 대해서 타개책을 세워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자살'이란 어떻게 보면 극단적이고

쉬운 수단으로 현실을 도피하니..

잘못된 점은 분명함.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살까지 했을까..."

물론 그런 생각은 들지만 그또한 변명일뿐

나약하고 혼자만 생각하는 행위는 맞는거 같습니다.

그건 알겠는데 무조건 자살이 죄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해결책이나 탈출구조차도 현실에서 안 보여서

현실에서 벗어나 죽음을 찾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죄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