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게임 과외에 대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개인보다는 협회나 단체에서 진행 해주면 좋겠는데 케스파....

개인이 진행하면 아무래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스타판에서도 이미 사건사고가 있어잖아요.

소수라고 해도 전체 이미지를 다 갉아먹으니까요.

당구도 아카데미 같은 경우에는 가격도 적당하고 평도 괜찮아요.

당구 커뮤니티에 아카데미 다니는거 물어봐도 나쁘지 않다고 하시죠. 기초 다지기도 좋고

근데 개인교습같은 경우 등쳐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등치는 사람도 프로 출신이고요.

일단 실력이 있으니 사람들도 잘 넘어가고요.

근데 간판 달고 하려면 쉽지는 않겠죠.

게임방 같은데서 친해지면 야식도 사주고 하잖아요. 

같은 금액이라도 현금을 주고 배운다고 하다면 태도가 천지차이죠.

스타2 협의회 공인 강사 자격증이라거나

돈을 받을거면 제대로 해야함..

근데 확실히 게임도 옆에서 할줄아는넘이 가르쳐주면 확 느는듯 ㅎㅎ

누가 하느냐가 중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