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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린치
작성일 2011-05-25 16:30:24 KST 조회 330
제목
프로축구 조작걸렸네...

토토식 복권’에서 거액의 배당금을 노려 프로축구 선수들을 돈으로 매수한 브로커와 전 프로축구 선수가 검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프로축구 선수 2명은 승부 조작의 대가로 브로커에게 각각 1억원 이상의 돈을 챙긴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K리그 안팎에서 공공연하게 퍼져 있던 ‘토토식 복권’ 승부 조작 브로커들에 의한 선수 매수와 선수들의 개입설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축구계에 커다란 파장이 예상된다.

경남 창원지검 특수부(이성희 부장검사)는 프로축구 선수들을 돈으로 매수해 승부를 조작하게 지시한 뒤 스포츠 복권에 거액의 돈을 걸어 부당한 이득을 챙긴 혐의로 브로커 김모씨와 프로축구 한 구단 미드필더 출신 또 다른 김모씨 등 2명을 구속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최근 열리고 있는 ‘러시앤캐시컵 2011’ 리그의 경기에 출전한 한 축구구단 소속 골키퍼 A씨와 또 다른 구단 소속 미드필더 B(25)씨에게 각각 1억원과 1억2000만원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연봉이 적은 구단 선수들을 노려 돈을 건네 승부를 조작하도록 한 다음 해당 경기에 막대한 돈을 걸어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돈을 받은 선수들은 경기에서 눈에 드러나지 않는 방식으로 패배를 이끌어 내려고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컵대회에서 4경기에 출장한 골키퍼 A씨는 무려 11점을 실점했고 팀은 A씨가 출전한 경기에서 한 번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 패했다. 미드필더인 B씨도 이번 컵에서 한 경기에 출장했고 팀은 패배를 기록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가 초기 단계라 전모가 밝혀지지 않은 단계”라며 “아직 관련자 소환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 ‘토토식 복권’이 법적으로 허용된 스포츠토토 복권인지 불법 사설복권인지를 수사하고 있다.

한 축구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이런 소문이 공공연하게 돌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축구 망하는거아님??   이번 스폰서도 대출업계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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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HyperMvP (2011-05-25 16:31: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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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쉬배 ㅋㅋㅋㅋㅋ 차라리 msl 빅파일배가 더 안정적이어보인다
아이콘 센스풀 (2011-05-25 16:31: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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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세리에아 가터~
아이콘 힛리 (2011-05-25 16:37: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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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보는사람도 없는 K리그 ㅋㅋㅋ 축구는 좋아하는데 K리그는 너무 재미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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