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타1 지겨워서 접은사람들한텐..

스2는 연장선 같아서 쉽게 질리는듯함.

 

거기에 저그유저들은 다 빠져나가고..

 

뭐 취향차이긴 하지만..이런 단순한 RTS말고

 

워3 같은 고급 RTS를 내놓으란 말이다..ㅠㅠ

 

헐... 지금 님 워3는 고급 RTS 고 스타는 저급 RTS 라고 하시는건가요??


망드립 ㅈㅅ...ㅠㅠ

ㄴ 저급이라기 보단..변수가 적고 단순한 게임이란거..

98년도엔 먹혔을진 모르겠지만..1,2년하다보면 질리기 마련이고..

워3 같은경우 변수가 워낙에 많아서 지금도 자체서버두고 ,핵만 없으면 스2 접고 할기세.

질리는게 좀 들하는듯함. 아이템,최소댐~맥댐 등등.상성 확실하고.

카운터도 확실한게 나은듯함.

스2 저그는 카운터가 없고 힘드니깐 유저가 그만큼 없는듯.

워3는 다좋은데 블마땜에 빡쳐서 안함

워3는 확률에 대한 의존도가 솔직히 너무 지나침

블마가 놀우드 상점쓸다가 반지랑 스부다떨어지면 이건머

3연크리터져서 포탈을 못타지않나

왠 인퍼널 스톤이 나와서 경기가 완전 안드로메다가던가

그게 나름 재미도 있긴한데 오히려 운빨이란 소리듣기십상이죠

하하.. 스1을 변수가 적고 단순한 게임이라니요....
모든 RTS 는 운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함 .. 그리고 스1에서도 소름 돋을만한 역전경기들이 많이 나왔으니 지금도 인기가 많은거겠죠?? 아무리 단순하다고 할지라도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은 존재하는 법인데... 스1은 스1나름대로의 매력을 인정해줘야함...

워3도 욕할라면 욕할거 많고 칭찬할라면 칭찬할거 많듯이 말이에욤..

ㄴ 그렇죠..스1 매력은 있겠지만..

스타 발매이후 2,3년후에 방송 나왔죠?

그 매력을 느끼기엔 이미 제가 스1을 접은후라..;;

지금도 스2 역전이 나오긴하는데...글쎄요...크게 감흥이 없음..

컨트롤이나 뭐 그런게 아니라 빌드에 크게 좌지우지 되는게 많아서..

물론 방송은 꼬박 다 챙겨보지만...

시즌2끝나고 나선 날빌에 의해 끝나는게 많아서 시즌3는

안볼까 생각했을정도..그것도 잘 포장해서 역전극 어쩌다 저쩌다 하는데..

글쎄용..취향차이인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