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게임들 너무 쉬워지는 추세

콘솔의 영향 떄문인지 아니면 세대차 때문인지 게임이 예전에 비해 너무 쉬워졌다고 할수있어요

인터페이스가 편리화되고 길찾기는 최소로 축소시켰고 퍼즐요소도

흰트를 잔뜩줘서 너무나도 쉽게 할수있도록 만들었어요.

이렇게 되니 다들 어려운 게임들은 기피하게 되고 그로인해 RTS도 이런방향을 타게되죠

요새 RTS게임 추세는 운영을 과감하게 없애고 전투에만 집목시킵니다. 옜날 RTS게임과 비교하자면

새롭게 탈피가 된거죠. 그런 추세와 달리 스타크래프트2는 반대로 걷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생각하기로는 스타크래프트2는 지금의 나온 게임들중에 가장 '무거운'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온라인게임은 스토리는 발로 쓰고 퀘스트는 위치까지 표시해 준당께

인터페이스 개선..그리고 많이 접하면서 사람들이 익숙해진것도 있는듯해요.

스1도 지금해보면 인터페이스가 답답하지 어렵다고 느끼진 않음.

rts특성상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실력이 많이 달라지니까 잘안하게되죠

돈쳐바르거나 무조건많이하면 쎄지는것도아니고

스2는 인터페이스는 쉬워졋지만 rts의 고유특징은 그대로 있으니 엄청흥행은 힘듬

너무 쉬우면 역효과가 머냐면 프로와 아마의 차이가 너무 줄어서 보는 맛이 안살죠

내가 하던거랑 똑같은걸 아까운 시간 써가면서 방송에서 볼 사람은 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