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버틸 수가 없다!

- 10 광전사 대 저글링 한 마리

 

"배를 버려라!"

 

- 전순 20대 대 뮤탈리스크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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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기는 게, 왜 의도치 않은 전투가 벌어질 때마다 우리 유닛들은 "죽기 일보 직전의" 소리를 내는 걸까. 우리가 유닛들한테 공격 명령을 내리면 "호전적인 반응"을 보여주는데, 그런데 왜 그렇게 절박한 소리를 내야만 하는 걸까. 적들이랑 맞붙게 될 때, 좀 다른 말을 할 수가 없나? 고작 저글링 한 마리 와서 때려도 존나 죽을 듯이 말하는 건 너무 비정상적이잖아.

 

내가 생각해둔 바로는 이거야

 

해병 : 날려버려!

광전사 : 아이어를 위하여!

저글링 : (소름끼치는 울음소리)

 

아니면 이거랑 비슷하게 하면..?

 

 

 

 

 

버틸 수가 없다.

아니 왜 본 사람은 많은데 댓글은 없는 고야

글이 별로라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