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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knight786
작성일 2011-05-27 22:40:15 KST 조회 455
제목
오늘 이정훈경기

오늘 이정훈선수 경기를 보면서...

또한번 그선수 대단하다는걸 느낍니다

솔찍히 이정훈선수가 완벽한 운영을 보여주는 최강의 테란이라고는 말못하지만,

믿을수없는 컨트롤 능력이 뒷받침 되어주는 잘짜여진 빌드오더의 칼같은 타이밍러쉬

라는 측면에서는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정말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선수라고나 할까...

2병영치즈(오픈시즌2)도그렇고

111의 밤까마귀를 제외하며 진출타이밍을 앞당긴 새로운 페러다임의 제시(장민철선수와의4강)

오늘 보여준 자극제 방패 유령 이엠피타이밍의 극대화를 통한 타이밍러쉬

확실히...

 

매번똑같은 경기가 반복되는것보다는 볼거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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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UseMaster[0_0y] (2011-05-27 22:40: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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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아닐텐데.ㅠㅠ
장민철능욕
아이콘 knight786 (2011-05-27 22:42: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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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아..어제꺼 못봐서 오늘한건줄 알았네요 ㅎㅎㅎ
다시보기로 어제오늘꺼몰아보다보니 ㅎㅎㅎ
아이콘 꿈꾸는소녀 (2011-05-27 22:53: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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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철 까는 줄 알고 들왔더니 어제 경기한 2정훈 2야기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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