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철 vs 양준식 평.

1경기 4차관 올인. 패치후에 입구 좁은 맵은 차관이 먹히기 힘든데.

'힘들어 보이지만 장민철이라면 뭔가 보여줄 수도 있다.' 기대했지만 맥없이 막히고.

 

2경기는 되려 역장 2개로 막아야할 맵임. 빠른 차관을 쓴다면 여기서 써야했을텐데.

차관싸움에서 시증하나 안줘서 그게 큰 격차로 벌어지고, 심시티도 파일럿하나에 동력 의존하고.

 

장민철 컨디션도 괜찮은 것 같았다.

2경기에서 수비할떄 추적자 나눠쏘는거보면 그 컨트롤이 어디로 간건 아니었다.

장민철의 오만이 패배를 부른듯하다.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때도 전력을 다하는데 장민철은 그렇지 못했다.

하물며 그 상대도 코드a 준우승자. 코드s로치면 8강급인데.

 

선전하는 슬레이어즈가 보기 좋지만 네임드가 떨어지는게 더욱 안타깝다.

양준식이 코드a준우승자?

양준식 코드a4강

음 양준식 선수가 인공제어소 타이밍을 좀 더 빠르게 갔습니다.. 그게 결정적이었지요

2경기는 양준식선수가 인공제어소를 빨리 지었다고 인터뷰에 말하더군요. 그때문에 차관업시간차이가 벌어진 듯..

어; 코드 a 4강이 장민철 잡은거구나. 흐미 열심히 썼는데, 틀린게 한둘이 아니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