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복습하는 제임스 유진 '조심' 레이너의 위엄

1.연방의 기지임에도 불구하고 감염됐다는 이유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명령 생까고 파괴

2.이후에 마 사라가 저그에게 뒤덮히고 주민들을 살리기 위해 코랄의 아들들에 가입, 수천명을 살림

3.엄청난 사이오닉 에너지를 가진 케리건과 무려 연인관계(!)로 발전

4.그이후 게티스버그에 버려진 케리건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게티스 버그로 달려감

5.멩스크의 비인도적 행위(타소니스에 저그를 불러들인것,케리건을 버린것)때문에 빡쳐서 극강의 무기 이온캐논 부수고 탈출, 이후 멩스크의 기함인 히페리온까지 득템함

6.알속에 봉인된 케리건의 텔레파시를 듣고 저그 행성 차로 직행, 케리건을 만나나 퇴짜 ㅠㅠ 덤으로 거의 대부분 특공대원들 몰살

7.그후 마사라때 잠깐 조우했던 프로토스 집행관 테사다와 친구먹음(....헐)

8.심지어 프로토스 내전에도 참가하는등 프로토스와 깊은 유대를 보여주고 제라툴과도 친구먹더니 마지막 초월체 칠때 동행

9.초월체가 죽고 난 뒤에 프로토스들을 위해 자신의 안전을 포기하고 페닉스와 함께 아이어에 남아 피난가는 프로토스들을 지켜냄

--------------------------------그이후 브루드워에선 솔직히 당하는거 밖에없음--------------------------

10.어느덧 종족전쟁 4년이 흐르고, 그동안 꾸준히 자치령(멩스크)에 대항하여 유격전을 벌임

11.다시돌아온 마사라에서 자치령이 발굴하던 유물 강탈,이후 우주의 운명을 자신의 손에 넣게됨(자기는 몰랐겠지만)

12.자치령이 버리고 간 변방 행성 주민들을 구해냄(저그와 프로토스에게서)

13.절대 털린적 없다던 뉴폴섬을 털어버림

14.자치령의 심장부에서 상상도 못했던 멩스크의 진실을 전우주에 까발려버림

15.케리건을 구하기위해 자치령과 손잡음(솔직히 자기 감정이 앞섰겠지만,인류를 위해서도 옳은 결정)

16.조낸 미워하던 자치령 군대에게 차행성에서 우호적인 이미지를 심어줌

17.다시 돌아온 차행성에서 그 바글바글한 저그들과 가공할만한 캐리건의 방해를 물리치고 유물 작동 성공

18.저그였던 여친을 구해냄

----추가리스트-----

1.18세의 나이로 군에 입대해 부대에 들어가더니 리더격인 무지막지한 타이커스와 친구먹고 지가 사실상 리더가 됨

2.타이커스가 자기 대신 잡혀간뒤 (추정) 가정을 꾸리고 새출발함 무려 사이오닉 능력이 뛰어난 아들을 가지게됨

3.어찌 된건진 몰라도 도망자 시절 화려한 전과에도 불구하고 마사라 보안관 자리를 꿰참 (자기 말로는 그런 전과때문에 보안관이 됐다고 하지만서도

틀린거나 빠진거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저렇게 살면 진짜 어떤 생각이 들까

파란만장허구만

<흑역사>
치매든 아둔의 친구 탈다'린'과 함께 정신체에 감염된 스투코프를 구함.

그 흑역사는 개발자인 맷젠에 의해 공식적으로 부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