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방송보면서 프토유저에게 생긴 궁금한 점

대 저그전에서 원래 프토는 저그가 뭐하는지 관심도 없어요?ㅋㅋㅋㅋㅋ

이건 뭐 개인화면이 본인 기지에서 떠나질 않네.....

정찰따윈 개나줘버려 난 내할일만 한다 

이러면서 이기네....

고등종족이라서

뭐할지 다 알고 하는데 뭔말?

저그가 뭐할지는 그냥 저글링 수만 봐도 알수 있는데

아 저글링 수만으로도 의도를 파악당해버리는 저그는 불쌍한 종족입니다

아니 저글링 수 체크하려는 움직임도 없었는데 저글링 수를 어찌아는데요?ㅋㅋㅋㅋㅋ

내 눈에 보이는 저글링수가 전부라는 보장은 어찌하는데요?ㅋㅋㅋㅋ

심지어 초반 6분대까지 헉이 본 저글링은 입구로 뛰어오다 죽은 저글링 한마리 뿐이었는데

뭘 안다는건지 ㅋㅋㅋ

빌드를 강제한다라는것부터 이해 하고 오면 될듯요

알 필요 없습니다. 저그의 모든 초반 공격은 역장으로 막을 수 있고, 중후반 가서 조합이 완성되면 저그가 뭘 해도 상대할 수 있는데요 뭐.

맵이 사쿠라스라서

스1처럼 정찰 탐사정 살릴려고 발광할 필요가 없어염 스2는 ㅋㅋ

정찰할 필요없이 빌드를 강제할 수 있고

뭘 하는지 알 필요도 없이 플레이할 수 있으면

프토가 좋은거 맞구나.....

근데 옵저버 없이나 주병력 진출모션 말고도 저그진영을 정찰할 방법이 있긴 함?

아 +불사조

스타2가 ㅄ같은 이유 중 하나죠. 상대방이 뭐하는지 알 필요가 없다. 그냥 자기 할것만 주욱~
스타1은 저그가 무탈인지 럴커인지 히드라인지에 따라 대처법이 다 달랐는데 말이죠.

결론은 저그가 똥이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