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는게 밀리유닛한테 무조건 안 좋다고 생각하나본데

안 뭉치게 되면 사이에 밀리유닛이 파고 든다는 것도 진짜 이상한 소리 같네요. 충돌범위가 커지는건데 그러면 밀리유닛끼리 버벅임은 오히려 훨씬 더 심해지고 화염차 감싸서 잡기 이런 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짐, 화염차의 존재만으로 바퀴를 강제함.

 

거기다가 해병 탱크 상대로 스플래시를 덜 받으면서 링링이 파고 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런 패치가 되서 탱크 활용이 힘들어진 상태면 해병 화염차로 링링 그냥 개발살이죠.

 

화염차가 뭉쳐서 원래 불을 뿜어도 딜로스가 엄청나게 심한데 지 알아서 펼쳐지면 그냥 링링 종결지음.

 

일단 저글링이 맹독충을 계속 밀어냄.

 

이거 말고도 끝 없이 많은 단점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토스전은 충돌범위 커지면 저그 대패망 역장에 거의 무력화 수준을 넘어서 쓰레킹 당첨. 거기다가 거신은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토스가 어쩔 수 없이 뽑아야하는 유닛 수준.

유닛산개시작하면 플토멸망... 스톰 껒.. 거신 껒.....

충돌크기 어지간히 크게 안잡으면 그런 정도의 어께밀침 안일어납니다.

화염차 감싸는건 충분히 힘듦.

워3때 풋맨이 지금 저글링 수준으로 잘 뭉치는 대신 엠신공이 좋았고 그런트가 지금 바퀴 수준인데 엠신공하기 힘들었죠.

체감상 실제 그런트 수준의 밀림이 느껴지는 유닛은 울트라나 토르정도...

게임을 자기 입맛대로 끼워맞추고 싶은 사람들은 자기가 져서 화난게 아닌지 냉철하게 의식 해볼 필요가 있음.

진자 유닛 뭉침 해결하면 벌어지는 대참사들.... 플토한테는

일단 밸런스부터 다시맞춰야됨

근데 확실히 충돌범위커지면 역장이 지금보다더 큰 역활을 할듯

ㄴ 거신 상대로 요즘 병력 잘 펼쳐서 저그 입장에서 거신 상대는 산개 되든 안되든 상관 없음, 오히려 역장이 개씹사기가 되는뎅

충돌크기로 뭉치는 현상을 줄이면 안되죠

그냥 콘트롤의 여지를 줬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지 머리아프게

뭉치는 현상이 잘안일어난다는게 충돌크기가 늘어난다와 같은 의미가 아님
충돌크기를 늘리면 부대단위 유닛이 움직일때 충돌크기만큼 떨어져서 움직이는데
그 움직임은 마치 바둑판 배열로 움직이게 될것으로 생각되요
같은 유닛이라면 더욱 심해질텐데 같은 간격이 떨어진 상태로 뭉쳐지게 되는데
마치 줄맞추어 적진으로 돌진하는 군대의 형태를 띄게되죠
만약 뭉치는거 바꿀려면
다른 방법으로 바꾸어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