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GSTL 이 끝나면...

활약한 선수들은

 

와 저 선수는 코드 S 우승도 하겟네

와 저 선수는 앞으로 다 바르겟네

와 저 선수는 종족 TOP3에 넣어도 손색이 없겟네

 

 

 

하지만 GSTL 에이스중에 지금까지 잘 된 분이 누구 있나요.

 

S 간분도 두 분인가..

GSTL 에이스 중 곧 잘 될 강력한 후보 = 문성원, 양준식

그냥 앞으로 기대되서 하는 말이지 토토를 걸라고하면
테란은 문성원이 아니라 최지성이나 정종현에 걸겠슴다
어떤 선수든 커리어가 중요하져

이번 우승이 슬레이스어스 팀이었단 걸 보여주듯,
여니아님이 말씀하신 두 분은 보통 요즘에 거론되는 앞으로 잘 될 인물이죠

하지만 저도 두 분 다 아직 우승커리어 거머 쥘 포스는 보여주고 있지 않다고 봄.

김택용이 생각남.. 프로리그에서는 신인데 개인리그하면 광탈 대진운도없고 여러가지로

저도 버디언님 말대로 누구 토토 걸래 라고 하면 기존 고수들에 찍어주겟음.

동감

RenieHouR / 근데 스투판이 아직 혼돈의 카오스잖아요
전시즌 장민철 이정훈이 32강 광탈할지 누가알았겠어요?
제가 알아서 꿀배 먹었음 ㅎㅎㅎ

윤용태가 그렇게 하지 않았었낭.
스1 본지 너무 오래대서 잘 모르겠네요.

린치 // 사실 김택용이랑은 거리가 먼 이야기임.
김택용은 본래 실력이 출중한데 운이 없어서 개인리그에 광탈하는 놈이라면

GSL 과 GSTL 은 본무대 / 신인실력양성소 끕의 실력차가 존재해서
GSTL 에서 날아도 GSL 에서는 부진한 걸 보여주는게 현실이졍.

시즌 1의 경우 황강호가 신흥 강자로 떠올랐으나 아직까지 우승급이라고는 안보이죠 ㅎㅎ

시즌 2 3 의 경우 문성원인거 같은데 아직 코드 s도 못가서 ㅎㅎ 당분간은 우승후보로는 안보이는거 같음

염보성 같은 느낌? 프로리그에서 다잡는게 개인리그 가면 못잡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