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근데 본좌급 이런 포스 보이는 사람은 없잖아요?

임재덕 선수가 잘하는 편이긴 하지만 본좌라고 말하긴 힘든거 같음.

 

gsl에서 우승하고 계속 우승할만큼 압도적인 실력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지 않음.

 

현재의 스2판은 아직 발전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갑자기 누군가 튀어나와서 우승해도 이상할게 전혀 없음.

 

이런 상황에서 급 따져가면서 우승을 논하는게 우습네요.

 

스2같이 상성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게임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하는건 쉽지 않아 보임.

 

실력 뿐만 아니라 컨디션 운 같은 요소가 복합적으로 따라줘야 우승권에 갈수 있다고 생각함.

 

현재의 선수들 중에 실력이 과연 그렇게까지 떨어지는 선수가 있을지 싶음.

 

그날 그날에 따라 승패의 결과가 바뀔꺼 같다는.

 

 

그렇게 떨어지는 선수들이 있으니깐 그런거겠죠

아 나도 지금 이말 쓰려고 했는데 ㅋ
스타2 판은 아직까진 혼돈 상태 ㅋ
커리어 자체가 쌓이지도 않았고
커리어로 선수를 평가할수 있는 단계가 아님...

지금은 그날 준비한 전략이나 컨디션등의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뭐 그걸 잘하는 선수가 커리어도 좋긴 하지만
실력좋은 선수라도 쉽게 훅갈수도 있는거고 실제로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