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2도 나름 네임벨류 생겨서 결승 대진 흥행멤버 풍성해진듯

일단 스1 본좌라인 임요환, 이윤열, 박성준은 항상 말 나오던 흥행멤버였고

이제 우승자 라인(김원기, 임재덕, 정종현, 장민철)도 나름 흥행멤버로 부상한듯 하네요.

외국인 파워 조나단과 크리스도 나름 이색적이라 괜찮을테고

준우승리거 이정훈도 나름 괜찮고

 

일단 동족전만 제외하면 꽤 괜찮은 결승 대진이 될 것 같스빈다.

 

아... 생각해보니 임재덕, 정종현, 장민철 라인은 끼리끼리 붙여야 재밌겠네요...

다른사람 붙여주면 항상 양민학살이었음. (그나마 임재덕 이정훈이 볼만했고..)

개인적으로 김원기는 최근 좀 떨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