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청풍유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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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30 18:05:04 KST | 조회 | 192 |
제목 |
프프전 점멸 추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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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프프전 날빌싸움 및 가위 바위 보 싸움에 한 맺힌게 있어서(전략성이 없어 보여서)
아까 좀 감정적인 글을 쓴 점 사과드립니다.
GSTL에서 송현덕 선수가 점멸추적자로 정민수 선수의 로보틱스 체제를 어찌 어찌 잡아내던데..
사실 빌드 싸움에서는 정민수 선수가 조금 앞섰다고 보여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송현덕선수의 플레이를 보니 컨으로 극복이 가능할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게다가 정민수 선수가 처음 한타 나올 때 송현덕 선수가 추적자를 본진으로 회군 안하고 상대 본진 넥서스나 로보틱스 부수고 나서 회군했다면 더 손쉽게 경기를 가져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고로, 점멸추적자를 잘만 쓴다면 가위 바위 보를 넘어선 전술적인 플레이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전략은 클베때 Kyle님이 자주 쓰셨었고 저도 따라서 해보았었는데
결국 무리가 있다고 느꼈였고..
당시 대세는 거신쌈이라 역시 점멸에는 한계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간만에 다시 한번 시도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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