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 잘하면 정치 떡밥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양화대교 ㄷ자 작품이 오세훈 시장과 민주당시의회의 작품이거든요. 오세훈과 100인의 시의회에서 한강에 유람선 띄운다고 양화대교에 손을 댔는데, 민주당시의회로 물갈이되면서 양화대교 공사가 4대강 공사라고 공사비용 삭감한것이지금까지 이어져 온거라 알고 있습니다.

해서 일단 일을 벌린 오세훈 시장도 잘못했지만, 그렇다고 대교를 저렇게 방치하는것은 시의회의 문제가 크다라 해서 저 구간 원상복구하기로 합의 직전까지 갔었거든요. 근데 '오세훈시장이 그 공사대금 받으면 ㄷ자 구간만이 아닌 전체를 다시 손본다고 해서 또 합의가 깨졌다.' 까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이 후 진행상황은 제가 저쪽에 사는게 아니라 잘 모르겠고요.

잘하면 이번일 정치적으로까지 엮이면 볼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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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각으로 다음에 대성 교통사고가 검색어 순위 3위입니다.

역시 우리 오명박,

현재시각은 대성 교통사고가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