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벼는 스2 등장때 부터 약간 판을 읽고 있었음요.

초반에 테저프 불문하고 다 불곰 써 댈때 혼자만 불곰 뒤뚱거리는거 보기 싫다고 온리 해병 뽑음.

토스전에만 뽑았죠. 그만큼 불곰이 토스전 전용이라는거 옮기자 마자 파악했다는거죠.

그 후에 실제로 콩정훈 이후로는 해병이 메인으로 부상하게 됨.

저그전에 불곰 쓸만한데;;; 맹덕 바리케이트도 되고, 바퀴못뽑고

해병이 메인이엿던건그떄도 마찬가지엿음. 단 컨트롤에서 산개보단 탱크믿고 스팀빨고뒤로가ㅣ는정도?

미션에서도 충분히 알수있는데

벼 처음 출전했을 때 그정도로 해병위주로 가는 선수 없었던걸로 아는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