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용은 두번째 경기에 너무 압도적으로 발려서

치즈말고 할 줄 아는거 없는 놈 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진 듯 

일단 초반에 견제란 견제는 죄 실패해서 박경락 선수가 테란전 상대로

일꾼을 100마리 가까이 뽑질 않나 

감시탑 가다가 잠복맹독충에 병력 존나 허무하게 잃지를 않나 

그래놓고도 중앙진출할때 스캔도 대충 쓰고 감염충 나온거 보고도 병력 밀집해서 움직이다

마린 대참사 일어나서 견제 타이밍 계속 놓치고 

그 이후부터는 견제 안 받은 부자저그한테 일방적으로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다 

끝나버렸음. 무리군주 감염충 땅굴벌레 뜰 거 다 뜨고 존나 퍼펙트하게 발림. 

두번째 경기에서 저그 상대로 비등비등하게 싸워줬으면 

세번째 치즈 욕 안 먹었음. 

박서용 디스 ㅋㅋ

박준용ㅋ

박준용 같은데

박서용이 아니고 박준용
병신들이 닥치고 선수 극딜하는건 이유가 있는게 아님, 그냥 경기 보는 눈이 전혀 없는거 솔직히 좀 부끄러워 해야함

박준용 같은데...

종나 웃긴 건 선수나 까고 있는 징징이들이 시청자의 권리 어쩌고 하면서 ㅈㄹ하는 거

시청자 권리 좋아하시네. 니들은 GSL 볼 자격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