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저그답다.

저그답다....란 생각이 드네요.

 

자유의 날개에서 레이너와 동료들은 인간의 정 혹은 같은목적(토시..)으로 인해 연결되어 있는상황이라면

 

군단의 심장에서는 철저하게 힘. 강한자를 섬기고 약한자를 짖밟는다.

 

캐리건이 약해지자 무리수장이 바로 반란일으키며 "너는 칼날여왕이 아니다"라고 했다가

 

지니까 바로 "나의 여왕이시여....." ㅡㅡ;

 

캐리건앞에서 대놓고  "만약 당신이 전투에 져서 죽으면 저쪽에 붙을겁니다."라고 쉽게 얘기하기도하고...

 

힘으로 연결된 수직적 명령과 복종의 관계. 마치 생태계의 약육강식을 보는것 같네요...이게 참 저그답습니다.

약육강식 ㅋ

이즈샤: 쟤네 저그 아님. 고로 저그의 적임.
캐리건: 너님 조낸 쿨함.
이즈샤: ㅇㅇ 그게 저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