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쫌 까면 안되는건가요 ㅎ

하다못해 친구끼리 하는 약속 하나도 중요한건데

 

지금같은경우는 말하자면 직장에 출근못한격인거고

 

기다리던 팬들을 허무하게 만드는거죠. 마카선수나 채도준선수가 하는 경기만 목이 빠져라 기다린분들은

 

어떻게 되는건지...

 

거기다가 스폰해주는 회사 입장에서도 진짜 황당한일이구요. 방송에 노출되는 시간이 확 줄어버렷는데..

 

자세한 내막은 들어봐야 아는사실이고, 제일 속상한선수는 물론 선수 당사자 본인이겟지만

 

어차피 교통체증으로 늦엇다면 변명밖에 더되는거 아닌가요??

 

'프로'라면 '프로'답게 해야하는거 아닌지..

 

이거좀 까는게 그렇게 잘못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