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권의 그날을 보면서 포기한 직업이 생각난다.

전자과 가가지고 납떙이나 해가지공 포기하공 군대갔느데 언뜻보이는 소렌토 스파게티랑 돈가스전문점. 아 이걸 차리면 굶어죽지는 않겠네 하면서 고등학교선생님한테 찾아서 진로상(실업계)담을 했었다. 고3당임선생님은 부동산학과을 추천해주었다. 그러나 평범한일은 전문대학벌로는 밥벌어먹고살기도 힘드겠다. 생각하고 조리학원하고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내신으로 전문대에 들어갔다. 혹시라도 조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조리과를 가지말고 그냥 이태리나프랑스 요리전문학원가는게 낳겠다. 프랑스,이태리 직접가서 유학가는게 훨씬낳다.

던벌라고 요리재료는 제데로 공급도 안하고 교수님도 워낙 학생수가 많으니 제대로 지도도 안해준다.

 조리고 나오는애들은 확실히 잘한다. 그런 애들도 호텔취업들어가는게 버겁다. 우리나라는 관광사업이 그다지 발전안돼서 호텔수가 정해져있고 인턴으로 쓰고 버리지 정식취업을 잘 안해준다.

 일반 영업장은 조선족들 땜시 임금이 정해져있다. 잘 오르지도 않는다.  매형과 종로에서 돈까스를 했지만 기름땜시 자꾸 눈아프고 두통땜시 보통 일반영업장은 12시간을 일하는데 건강상포기했다.

 지금은 어머니랑 사업하는중이다. 돈도 잘벌고 편하지만 성취감,보람감이없어서 큰일 무료하다.

 직장친구가 얼마나 좋았는지 참 깨닫는중이다.

새벽에 티비보면서 뻘글 ㅠㅠ.

스타이야기는 스2협의회가 하는일이 뭔가. 스1의 옜날 닭장체제랑 뭐가 다른가 생각중. 곰티비는 그냥 팀창단해서 케스파에 가입하는게 좋을듯. 스2협의회는 케스파랑 상대가 안될것 같다. 대기업대중소싸움동 상대도 아니고 너무 차이가 많이나는것 같다.

토픽을 찾아라.

일단 소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