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KT, SKT 다 써봤는데

 

솔직히 고나물에 고밥이고 고밥에 고나물.

 

 

인터넷은 한 10년에 걸쳐 다 써봤는데

 

다 병맛.

 

하나같이 병맛.

 

 

지금은 뭘 써도 병맛이라고

 

약정끝날때마다 사은품받아먹기로 바꾸자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심.

 

 

 

휴대폰 통신사도 저랑 제 동생은 KT 아버지가 LG 어머니가 SK신데

 

병맛인건 똑같음.

 

 

인터넷에 삼통사 갖고 편가르거 싸우는거 보면

 

앱충이랑 삼엽충이랑 싸우는것 만큼 웃김.

 

 

다 써보면 다 병맛 ㅠㅠ

 

 

 

막말로, 통신사 삼사 독과점 상황아님?ㅋ

걔네 다 같은 수준임.

 

주도권을 SKT가 쥐고 있는 정도.

 

 

 

스2 이야기 : 내 목숨을 아이유에

 

 

상담원은 대체적으로 스크가 제일 개념이고
KT는 개티라고 불릴만큼 일단은 친절도가 막장이라는 평
무식하고 불친절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고
엘지는 아주아주 친절하고 말끝마다 데헷데헷거리면서 고갱님을 살살 녹여주지만 전문지식이 부족해서 백치미가 느껴진다는 평이 많음

ㄴ 그것도 어떤 상담원에 연결되느냐에 따라 다른거.

몇년간 스크 쓰다 엘지 첨 써보는데 스크가 훨씬 좋던데

ㄴ 근데 LG는 좀 확실히 구림. 투자도 적고, KT나 SKT는 비슷비슷한 수준. 몸집은 SKT가 가장 크고.

그렇죠
전체적인 평가죠
출처는 한때 열심히 활동했던 뽐뿌
거기는 3~4회선 넘는 다회선자도 넘치고 개개인이 114상담원급의 지식이 있어서

ㄴ 아는 누님이 SKT그쪽에서 일하신 분이 있는데 개념 주입은 확실했다고 하셨어염 ㅋ 그래서 상당히 힘들다고 하셨던것 같음. 근데 그만큼 돈은 받으셨던듯.

통신사 상담원 스트레스 엄청 받는다던데..
거의 병적으로 정신적으로 시달린다더라구요
일 시작했는데 울었다는 얘기 상당히 많이들음
사람 상대하는게 다 힘들긴 하겠만 전화만으로 어떤 진상고객들도 다 상대하려면 진짜 머리털 다 빠질듯;;

LG백치미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시원한 따뜻한 사무실안에서 전화받는게 어디임... 진상 고객들이...
면상 바로 앞에서도 개지랄 하는 경우 많아요... 물건 사고나서.. 돈 안깍아주면 돈 안주겟다고
팅기는 놈들도 있고... 일반 중소기업에선 다 물건 먼저 주고 나중에 수금하니까 ㅠ
일요일에도 지 필요하면 전화하고.. 안되면 부장 상무한테 전화하는 인간들도 있음...

ㄴ ㅠㅠ /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