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은 사람이 많아서 인기끌기가 어려움

테란이 사기다 아니다를 떠나서 테란은 국내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종족이고

그러다보니 경쟁이 정말 심함

보통 잘해가지곤 눈길도 못받는건 물론이고

정말 잘한다그래도 뭔가 내세울게 한가지 정도는 기본으로 있어야됌

예컨데 양방향 의료선 견제라던가 역전의 사나이라던가 등등

아니면 경기외적인 요소 자신의 외모라던지 쇼맨십이라던지 등등

자신만의 확실한 스타일이 없으면 아에 프로게이머로서 기억에도 안남는 투명라인타기 십상

이건 스1이든 스2든 둘다 마찬가지고 

토스랑 저그를 선택한 양반들이 꼭 우승을 적게한다고 할거도 못되는게

스1같은경우 근 몇년간 이영호, 정명훈 뺴고 우승한 게이머가 없고요

(심지어 결승진출도 못함)

스2도 결승에서 우승,준우승을 찍어준 선수는 정종현, 이정훈이 대부분

테란은 인식이 워낙 사기긴하지만

그래서 프로게이머로서 스포츠선수로서 정말 중요한 부분인 팬층확보가

정말 어려움...

임요환이 테란 암울기시절 센세이션을 일으킨거처럼, 뜨고싶으면 우선 암울한 종족을 하는게 나음. 현재 테란은 누구나 인정하는 스2 최강종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