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JJ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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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1 23:18:18 KST | 조회 | 203 |
제목 |
박서용의 판단은 최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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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덕은 운영싸움으로 가서 진 경기가 손을 꼽을정도니까.
2판만 치즈 먹여서 이기면 이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영혼의 치즈를 시전했고
그것으로 승리를 따냈으니.
임재덕이 진 운영은
초반 찌르기에 강력하게 당한 이후 견제에 살살 말린 경우인데
저거야 뭐 모든 저그가 질때의 흐름중 하나고 선앞 먹을때 찌르는건 올바른 수순.
단지 박서용이 까인건 영혼을 실어서 치즈를 했고 (예시 : 박준용 vs 박경락 3번째 경기)
치즈를 안한 경기의 운영이 병맛가도를 달렸기 때문이지.
아 근데 내가 징징거리는건
상위로 갈수록 선앞을 가던 선못을 가던 초반 날빌이 점점 늘고 있기때문에
그런걸로 쉽게쉽게 승리해서 점수 빨리빨리 가져가는 테란들이 빨리빨리 승급하고 뭐 그런게
좀 짜증나는데
토스나 저그는 그런게 잘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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