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잘해도 저징징은 저징징

▼ ‘나만 저그다’라는 표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
- 들으면 기분은 좋다. ‘원톱’ 같아서 좋은 것 같다. 다른 저그들도 잘하는데 방송에서 실력을 못 보여 줄 뿐이다. 나는 운이 좋은 것 같다. 저그는 아무리 잘 해도 언제든 질 수 있다.

 

▼ 최근 바퀴가 중반 이후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는데?
- 바퀴는 지고 싶으면 쓰면 된다. 사실 중반 이후 딱히 쓸 유닛이 없는 것 같다. 군락 유닛도 비싼데 세지는 않은 것 같다.

 

▼ 이윤열이 세대교체가 빠르다고 했는데,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 빠르게 넘어가는 것 같다. 게임 자체가 <스타크래프트1> 보다 쉽고 편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욱 치열해질 것 같다. 테란을 하면 금방 따라잡을 것이다. 내가 볼 때 황강호는 저그보다 테란을 잘 한다

 

거기다 후배 종변까지 하라고 조언

마지막 인터뷰
테란 배우기 쉽다 강호만 봐도 저그보다 테란을 잘한다
인데 그걸 저렇게 해석하셧네

ㅋㅋㅋㅋ장난 아니네

뼈그임마:닥치고 테란해라

ㄴㄴ음...그렇게도 되는군요 ㅈㅅㅈㅅ

솔직히 인터뷰에서 징징거리는건 보기싫음...-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강호는 저그보다 테란을 잘한다..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