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마다 옆집개 진짜 시끄러움 ㅡㅡ

아 이 시즌이 왔구나

 

여기 주택가고 5미터도 채 안되는거리 옆에 빌라한채 있는데

약 4마리의 개가 합창을 하고있음

래더할때마다 짜증나 죽겠음

그렇다고 더운데 창문 안열수도 없고

집터가 통풍이 잘돼서 그런지 창문열면 에어컨 없어도 잘 사는데

망할 ㄱ새뀌들 때문에 에어컨 사기도 아깝고 ㅡㅡ

 

매년저래요 매년

주인한테 말해도 주인이 출근한 지금시간 진짜 내가 집에사는건지 개우리에 사는건지

멍멍멍멍멍멍

지금시간에 집에있는것도 웃긴거아님?

잡아먹으세여

멍멍멍멍멍

허민배//그건 반박할수 없긔
근데 작년에 저집 퇴근해서 주인오는 시간이 대략 7~8시였는데

자취할때 오후수업인데 옆집 개새끼 때문에 맨날 일찍깰때의 더러웠던 기분..

저희집 마주편 빌라1층 개는 사시사철 짖음
1층사는사람이 마당에 개풀어놓고 길르는데 환장함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럼 경찰이 와서.. 데시벨 측정하고... 일정 이상 소음나면...
경찰이 그 집주인에게 말해줄걸요... 이웃끼리 좀 그렇긴 하지만...
정말 괴롭다면 ... 그렇게 라도 해야죠 머...

저희앞집개 주인은 하도 악질이라 경찰신고해도 고래고래 소리질러서 쫓아내던데
동네서 다 포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