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온리 파수기로 이기는 사람 봤음?

때는 09년 지스타

블쟈부스에선 스타2체험관과 함께 시연회도 했었는데

베타도 안 한 시점에 누가 나와 시연회를 할까

밸런스 디자이너라는 김 모씨와 시네마틱 팀의 이연호라는 개발자가 나온단다 ㅋ


김 모씨는 밸런스 디자이너답게 착한 연호 리를 마구 발랐다 ㅋ

공홈에 있는 전투보고서4 편을 보면 어떤 느낌인지 알 것이다.


그러다 김 모씨는 플토 이연호씨는 저그를 했는데 김모씨는 파수기라는 유닛만 뽑더니 역장이라는 기술만으로 저그 전병력을 초토화하는 것이 아닌가


그걸 보곤 나는 파수기가 무엇인가는 둘째치고 회사 동료인데 존나 너무하네하는 생각이 들엇다

일기 끝 ㅋ

김모씨가 누군지는 다들 알겟지 ㅋ
당시 역장 마나 25

마지막줄 사기

김태연 개쌔기

당시 파수기 공격력도 높았음

파수기도 변화가 심했죠. 역장이 공격으로 파괴 가능할 때도 있었고, 역장 안에서 애들 느려지는 효과였던 시절도 있었고.. 무력기라는 이름으로 로봇공학에 있을 때도 있었고.. 에너지소모 25에 완전 사기 시절도 있었고 말이죠.

덤으로 파수기 공격력도 높았죠 ㅋㅋ

그때 수방키면 파수기가 뮤탈 이긴다던 시절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