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전투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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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9 17:19:42 KST | 조회 | 94 |
제목 |
살면서 창피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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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나가 미식가 기질이 좀 있어서 나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해주고 그럼
언젠가 회전초밥집에 갔는데 난 참치에 환상을 가지고 있씀
근데 저멀리서 위풍당당하게 새빨갛다 못해 씨벌건 참치초밥이 다가오는거임
우왕 시바 역시 캔참치랑은 종자체가 다르구나 하고 덥석 집었는데
플라스틱 견본이었음
비싼건 견본 돌리고 주문이라고 함
주문해서 먹었는데 그냥그런맛이었음
한개에 8천원이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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