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종족은 암묵적으로 나타나 있다.

여지껏 게임을 한 데이터를 모아놓은 통계가 있긴하지만..

 

말그대로 물가 3%올랐다 5%올랐다하는 수적인 데이터 보다

 

소비자들이 제일 중요시 하는건 체감 아닌가요.

 

게임을 예를 들면 쉽든가,좋든가,캐릭터 있으면 사람들이 많이함.

 

즉, 좋은 종족(캐릭터)는 원래 사람들이 많이함.

 

장르,게임 불문하고 많이 함.

 

철권을 예를 들면 폴,스트리트파이터는 켄,류 를 예를들수 있겠죠.

 

어차피 조작의 편리성도 밸런스에 한몫한다고 하면

 

스2에서 테,프는 저그보단 할만하니깐 인구수가 그 모양인거임.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그렇죠.

 

결론은 좋은 종족(캐릭터)는 사람들이 많이 하게 되어있어요.

 

"난 이종족이 좋아서","난 태어날때부터 엔타로~" 전체 인구수에 넣기엔 몇 안됨.

 

좋으면 사람들이 많이 하게 되어있음. 모든게임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

 

스1 유저중에 토스가 제일 많은 이유를 해명하시오

저는 테란을 상대만 해봐서...
스2 시작하고 실수로 선택한거 테란 2번, 저그 1번 말고는 해본적이 없음

물론 나머지는 다 토스고

엔에스피짚신벌레/

솔까말 스1도 그렇고 스2도 그렇고

조작의 편리성이 플토가 제일 쉬움.

그리고 가격은 쎄지만 유닛은 졸라 쎄고.

물론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가게 된다면 밸런스가 나타나지만

그냥 즐길 정도로 하기엔 제일 편리한 종족이니 많이하는듯함.

스1때는 저그 주종에 랜덤이였고.

스2는 저그만 해봐서 모르지만..

나이드니깐 귀찮음 타 종족하기가..;ㅁ;

어쨌든 스1때 주종이 저그였음에도 불구하고 테란은 손이 더많이가고

플토는 진짜 손 많이 안가서 처음 하는 사람들한테 플토를 추천했음.

뭐 잘할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팀플로 회사에서 즐길라고 배우려는

사람들 한테는 플토 추천하죠. 저그,테란 알려주면 복잡해서 싫어하는 경향이 있었음.

스1 토스가 조작이 편리하다는건 전혀 동의하지못하겟음

ㄴ 스1때 3종족 중에선 제일 편함. 주관적이겠지만..스1 처음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그렇고..저,테 알려주면 복잡해서 싫어함.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테>저>프 순으로 손이 많이 갔고.

ㄴ ㅇㅇ 주관적인듯요

LuxuryDrop 스1에서 토스가 조작이 편리해 초심자에게 추천하는건 이미 몇년전부터 있는 일임. 적어도 3종족 어느정도 하는 사람이면 의심의 여지가 없음. 전종족 베이스 유닛이 질럿,드라군,옵저버고 테란전엔 솔직히 '초심자'정도 단계에서 상위유닛 쓰면서 프로브 충원 안되고 멀티 빠르게 못먹고 컨트롤 꼬이고 무엇보다 유닛충원 늦어지고 벌쳐와의 멀티테스킹 싸움에서 져서 일꾼 털리고 이런게 다분함. 토스전엔 리버정도 추가하면 되고 저그전엔 하템만 추가하면 됩니다. 저그전에서 초보 토스분들이 쉽게 지는게 하템을 잘 활용 못해서인데 이건 뭐 어쩔 수 없는거니깐 넘어가고.. 3년전 고3때 초이스랜덤으로 학교 스1 1등했었던 경험이니 경험적인면에서도 딱히 틀린건 없는듯.

스1에서는 순간 순간의 대박 컨 보다는 전체적인 확장먹기, 견제 방어, 생산건물 늘리기와 물량, 교전시 진형같이 자잘하지만 큰 그림을 그리는게 실력늘리기에 좋고 그런 특성에 맞는게 초보단계의 프로토스. 제가 말하는건 '초보'단계이고 피지 ab이런데쯤 가면 솔직히 종족상성보단 지극히 개인적인 능력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