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사기가지고 민감하네.

 민감한 사람들 땜시 분위기 다 흐려지지.

레슬링이나 축구나 뭐 그런 것들 처럼 누가 더 잘하니 뭐니 싸우고 보면서 즐기는거여.

너무 진지한건 의미가 없음.

 

임재덕도 돌려말해서 그렇지 내용 보면 테란이 이길 수 밖에 없고 지는게 이상하다는 늬앙스 말 엄청많고

정민수도 개인방송에서 저그 개사기라고 그랬고 테란도 개사기라고그랬고

임요환은 테란이 너무 힘들어서 데이비드한테 메일보내고 종족고려한다고했다. 임요환이 그 동안의 커리어가 아닌 일반 신인이 저런 말했으면 "니가 못하는거지. 테란가지고 죤나 징징되네"라고 욕먹었을 짓들임.

 

근데 그런거 다 그냥 밸런스적으로 아웅다웅하고 승패 보면서 즐기는거 가지고

개사기라고 했다고 사람 죤나 ㅄ 만드는건 웃기다 진짜 ㅡㅡ;

 

존나 쫌생이같음. 평소에 속좁다는 소리 안들음?

 

 

 

근데 임요환이 말하니까 왠지 신뢰감이안가

프로게이머에게서 사기소리는 대놓고 많이 들어 봤어도 개사기란 말은 대놓고 못들어 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