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ekkenCraf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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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2 21:14:03 KST | 조회 | 184 |
제목 |
대회 종족을 보고 밸런스 논하는건 무의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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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견 GSL정도 대회에는 각 종족 최고들만 모여서 자웅을 겨루니까
최고끼리 부딪혔을때 밸런스를 제대로 논할 수 있다고 보는게 일반적 인데
이는 기본적으로 이들이 현존 플레이어들 중 최고이며 동시에
종족불문, 이 선수들간 기량 또는
그날 컨디션이나 연습에 의한 단기적으로라도 경기력 격차가 없다는 전제가 깔려야 가능한 견해임
다시말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거
엄연히 그들끼리도 실력 격차가 존재하기 마련임
오히려 대회에 출전하는 정도의 소수만을 놓고 판단할때
표본 수가 적음으로 나타나는 대표성 결여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봐야됨
임재덕, 양준식, 박수호 등이 테란이었고
이윤열 문성원 최성훈 김정훈 이 저그 또는 토스 였어도
결과가 4강 4테였을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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