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입맛에 맞춰서 밸런스 패치해주는 온라인겜 때문

요즘 게임마다 악성 징징이 넘쳐나는 이유는

유저들이 징징 대면 입맛에 착착 맞춰서

밸런스 팍팍 바꿔주는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들 때문이라고 봅니다 ㅋ

밸런스는 징징대기만 하면 충분히 조정 될 수 있는거고

징징은 유저들의 권리구나~ 라는걸 각성시켜줬기 때문 ㅋ

 

처음부터 베타기간을 충분히 가지고 좀 완성된 모습으로 출시되야 하는데

빨리 수익모델 가동시켜서 투자금을 회수해야 되기 때문에

보완 후 출시가 아니라 출시 후 보완일 수 밖에 없어서

사람들이 좀만 징징대면 아 그런가 보구나 하고 팍팍 바꿔주는건데

그걸보고 피드백 빠르다고 좋아하는 유저들....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일말의 철학도 생각도 없이 플레이하는건

아침에 네개주고 저녁에 세개주면 좋아하는 원숭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되네요..

 

아마 악성 징징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런 국산 온라인 게임 문화에 익숙해진 상태로

넘어온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