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귀요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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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3 22:56:30 KST | 조회 | 200 |
제목 |
마재윤 볼 때마다 요환이 형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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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환이 형이 10년 전부터 열심히 PC방 순회공연하면서
돈 번걸로 같은 팀원들이랑 나눠 먹고
생활환경 꾸질꾸질한 데서 열심히 게임하고
나름대로 이스포츠란 판을 키우려고 항상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마재윤이란 작자 때문에 이게 다 무너지고
게다가 그 마재윤을 옹호하는 사람도 생기고
이스포츠라는 이미지가 점점 게임 잘하는 애들 모여놓은 걸로 다시 전락하는 게 아닐까 하고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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